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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 트레블 20주년 기념 경기서 지휘봉 잡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2-17 10:36
2019년 2월 17일 10시 36분
입력
2019-02-17 10:35
2019년 2월 17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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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트레블 20주년 기념 경기’에서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는 15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 벤치에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오는 5월26일에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자선 경기를 펼친다. 맨유의 1999년 멤버와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들이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트레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퍼거슨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1998-99시즌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잉글랜드 클럽이 달성한 유일한 트레블이다.
당시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에만 연속골을 넣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 시간 역전골을 넣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현 맨유 감독대행도 기념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퍼거슨 감독은 구단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특별한 날이 기대된다. 친숙한 이들과 재회하게 돼 기쁘다. 맨유 재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EPL 13회, FA컵 5회,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지난 2012-13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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