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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신임 선수촌장 임명 또다시 연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1 16:20
2019년 1월 31일 16시 20분
입력
2019-01-31 16:19
2019년 1월 31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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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신임 선수촌장과 사무총장 임명을 또다시 연기했다.
대한체육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 선수촌장과 사무총장 선임 건은 의결하지 못했다.
대한체육회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내부적인 절차를 조금 더 거친 후에 임명하기로 했다. 이미 회장님이 이사들에게 위임을 받은 상황이다. 절차는 거의 끝난 것으로 안다. 조만간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 개혁 추진을 위해 제시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 소년체전 폐지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 관계자는 “대한체육회는 체육회와 올림픽위원회의 분리는 반대 입장이다. 내용을 조금 더 검토해봐야 한다. 소년체전 폐지 역시 논의를 거쳐야하 한다는 입장이다. 체육인들의 의견을 더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 “아직 그럴 때가 아니다”고 사퇴 압박에 맞섰다.
대한체육회의 한 관계자 역시 “지금 거취 문제보다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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