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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우승’ 오사카, CF 출연료 급상승 “15억원 정도”
뉴스1
업데이트
2019-01-29 08:47
2019년 1월 29일 08시 47분
입력
2019-01-29 08:46
2019년 1월 29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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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 나오미(22·일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9일 오사카의 CF 출연료가 호주오픈 우승 전보다 1.5배 정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오사카는 지난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를 세트 스코어 2-1(7-6 5-7 6-4)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사카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윔블던, 프랑스오픈, US오픈) 2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2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남녀 통틀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에 등극했다.
오사카가 사용한 라켓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어디서 살 수 있느냐, 어떤 선수에게 잘 맞느냐” 등의 문의가 라켓 제조사로 쇄도하고 있다.
오사카의 몸값도 상승 중이다. 닛칸스포츠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으로 오사카의 CF 출연료는 1억엔 전후까지 상승했다”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1.5배 정도는 더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오사카의 출연료가 1억5000만엔(약 15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닛칸스포츠는 “오사카는 광고업계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와 강함이 공존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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