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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호주 오픈에서 그리스 20세 신예에게 져 8강 진입 실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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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22:28
2019년 1월 20일 22시 28분
입력
2019-01-20 22:27
2019년 1월 20일 2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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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테니스 호주 오픈의 남자 단식 4회전에서 3연속 타이틀을 노리던 로저 페더러가 20세의 그리스 신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대접전 끝에 6-7(11-13), 7-6(7-3), 7-5, 7-6(7-5)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페더러(37)는 상대의 서브 게임을 따낼 수 있는 12 차례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살리지 못했다.
페더러는 호주 오픈에서 지금까지 6번 우승했으며 이 오픈 참가 16년 사상 두 번째로 8강의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위스 국적의 페더러는 윔블든 등 4대 테니스 그랜드슬램의 챔피언 타이틀을 20번이나 따냈다.
페더러는 16강에 오른 선수 중 최고령이었으며 치치파스는 최연소 선수였다. 14번 시드였던 치치파스는 이날 승리로 그리스 선수 중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8강에 오르게 됐다.
【멜버른(호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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