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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서 세계 76위 클란과 격돌
뉴스1
업데이트
2019-01-10 17:27
2019년 1월 10일 17시 27분
입력
2019-01-10 17:25
2019년 1월 10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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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 25위·한국체대)이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 76위 브래들리 클란(미국)과 맞붙는다.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된 2018 호주오픈 추첨 결과 24번 시드의 정현은 1회전에서 클란과 격돌한다.
클란은 2014년 한때 세계 63위에 올랐던 선수로 투어 우승 경력은 없다. 왼손잡이이며 지난해에도 주로 100위권 밖에 머물렀다. 메이저대회에서는 2012년과 2013년 US오픈, 2018년 윔블던에서 2회전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정현이 클란을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하며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을 썼다.
올해에는 타타오픈과 ASB클래식에서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하지만 호주에서 반등을 기다리고 있다.
정현이 2회전에 오를 경우 샘 쿼리(48위·미국), 피에르-위그 에르베트(53위·프랑스)의 승자와 맞붙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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