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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에버튼전 MOM 투표’서 1위 질주…“손날두, 반박 불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4 10:00
2018년 12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18-12-24 09:30
2018년 12월 24일 09시 3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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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6·토트넘)이 에버턴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이 직접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MOM) 투표에서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버턴전의 MOM’을 뽑아달라는 투표를 진행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2만8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손흥민은 7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무사 시소코(9%), 해리 케인(8%), 크리스티안 에릭센(5%)이 뒤를 이었다.
사진=토트넘 트위터
댓글도 ‘소니’(Sonny), ‘손샤인’(Sonshine) 등 손흥민을 지칭하는 말들로 가득했다.
ch***은 “반박할 수 없다. 무조건 손흥민이다”라고 했고, As***도 “손흥민이 최우수선수다. ‘손샤인’, ‘손날두’, ‘손세이션’이었다”라고 말했다. ne***은 “손흥민은 최우수선수가 아니라 최우수 ‘신’이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
그는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처리를 미루는 사이 공을 가로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문이 빈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각도였다.
이후 후반 16분 추가 골을 뽑아냈고,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돕기도 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6-2 완승을 거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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