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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쉽지 않은 조…프랑스와 개막전이 관건”
뉴스1
업데이트
2018-12-09 09:59
2018년 12월 9일 09시 59분
입력
2018-12-09 09:57
2018년 12월 9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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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 © News1 DB
윤덕여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같은 조에 속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 편성이 쉽지 않다고 예상하면서 프랑스와의 개막전이 16강 진출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세느 뮤지칼레에서 진행된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A조에 편성됐다.
프랑스는 FIFA 랭킹 3위인 강호다. 지난 2015 캐나다 대회에서 한국은 프랑스와 16강전에서 격돌, 0-3으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나이지리아는 39위로 한국(14)보다 랭킹이 낮지만 8회 연속 월드컵에 오른 아프리카 강팀이다. 노르웨이(13위)는 1995년 스웨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조 추첨식에 참석한 윤덕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조 편성”이라고 말한 뒤 “프랑스는 개최국으로 홈 이점이 있다. 또한 프랑스와의 경기가 개막전인 만큼 많은 프랑스 홈 팬들의 응원이 대단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나이지리아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쉬운 상대가 아닌데 승점을 반드시 따야 한다. 3차전 상대 노르웨이는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유럽의 강호다. 승점을 가져오는경기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 월드컵은 총 24개 팀이 참가, 4팀씩 6조로 나뉜다. 각조 1, 2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각조 3위 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추가로 합류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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