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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인삼공사, GS칼텍스에 첫 패 안겨
동아일보
입력
2018-11-01 03:00
2018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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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1(25-16, 23-25, 25-14, 25-16)로 제압했다. GS칼텍스는 개막 후 3연승을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대건설에 3-2(23-25, 28-26, 23-25, 25-23, 16-14)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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