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송범근에 쓴소리… “평점 마이너스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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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8일 09시 23분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골키퍼 국가대표 출신 김병지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말레이시아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송범근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한국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에 한국은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또한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통해 경기 내용을 중계하던 김병지는 후배 송범근의 평점을 매겨달라는 말에 "마이너스 2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송범근한테 점수를 줄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 "선방 하나 없었고 실책성으로 두 골을 다 먹었다"고 언급했다.

송범근은 말레이시아전에 골키퍼로 나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결국 말레이시아에 패했다.

한편, 김병지는 공격수 황희찬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혹평하며 "더 이상 국가대표 선발로 뽑으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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