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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두루마리 화장지, 伊 나폴리 등장…라이벌 의식 ‘어마어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0 15:38
2018년 7월 20일 15시 38분
입력
2018-07-20 15:00
2018년 7월 20일 15시 0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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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FC에 합류한 가운데, 이탈리아 나폴리에 호날두의 얼굴이 새겨진 두루마리 화장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는 “나폴리의 한 기업이 호날두 얼굴이 새겨진 두루마리 휴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제 나폴리의 팬들은 슈퍼스타의 얼굴이 새겨진 화장지로 엉덩이를 닦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의 모습이 새겨진 두루마리 화장지가 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탈리아 세리에A 축구팀 유벤투스(연고지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와 SSC 나폴리(연고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연고지는 지역감정의 골이 깊고, 축구 역시 경쟁 관계에 있다.
앞서 나폴리에서 뛰었던 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이적했을 당시에도 나폴리 노점에는 이과인의 얼굴이 새겨진 두루마리 화장지가 판매됐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21억 원)이다. 그는 2022년 6월30일까지 유벤투스 소속으로 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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