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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물의 강정호, 마침내 美 비자 취득…피츠버그 “재입국 환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7 08:40
2018년 4월 27일 08시 40분
입력
2018-04-27 08:17
2018년 4월 27일 08시 1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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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음주 운전으로 징역형을 받아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강정호(31)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재입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구단 사장은 “장기간의 노력 끝에 강정호가 미국에 다시 입국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가 높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음주 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제한선수(restricted list)로 분류돼 로스터에도 제외됐고 연봉도 받지 못했다.
마침내 미국 비자를 취득한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측은 강정호의 제한선수 신분은 유지해두고 훈련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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