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1분16초3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서 김현영(23·성남시청)이 1분16초36의 기록을 냈다.

김현영은 이날 오후 7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결승 경기에서 노르웨이의 이다 은자툰과 맞붙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김현영은 1분16초36의 기록을 냈다. 김현영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분15초66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