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민아,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남녀 선수’

  • 동아일보

손흥민(25·토트넘·사진)이 19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17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협회 출입 기자단과 협회 전임 지도자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손흥민은 168점을 얻어 이재성(131점·전북)을 제쳤다. 2013,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한 그는 기성용(2011, 2012, 2016년)과 최다 수상 타이를 이뤘다.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이민아(26·고베 아이낙)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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