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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9호골’, 팬들도 신바람 “빅클럽 이적…국가대표 승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09:22
2017년 11월 27일 09시 22분
입력
2017-11-27 09:05
2017년 11월 27일 09시 0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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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 레드불 잘츠부르크 페이스북
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시즌 9호골을 터뜨렸다.
잘츠부르크는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알리안치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황희찬은 0-1로 지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2분에 동점골을 넣어 시즌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비토리아 기마랑스 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골. 또 정규리그에선 지난 8월21일 장크 펠텐전 이후 나온 리그 4호골이다.
황희찬의 골 소식에 국내 팬들도 찬사를 보냈다.
미***은 “황희찬, 국가대표 승선해서 월드컵 쌈 싸먹자”라고 했고, 폴*** “참 잘한다. 빅클럽 이적하자”라고 칭찬했다.
지난 22일 손흥민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고 26일 석현준과 권창훈도 나란히 골을 터뜨렸다. 이러한 유로파들의 활약에 감탄하는 팬도 있었다.
발***은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골, 황희찬, 석현준, 권창훈 두 경기 연속 골”이라며 “유럽파가 날아다닌다. 석현준, 황희찬 무조건 국가대표 뽑아라”라고 주장했다.
마***도 “갑자기 해외파 왜 이러지? 작은 울림이 큰 파장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2002년의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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