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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벤치클리어링, 코치진도 선수들에게 발길질…징계 수위 높을 듯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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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4:00
2017년 5월 22일 14시 00분
입력
2017-05-22 13:05
2017년 5월 22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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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N 스포츠 중계화면 갈무리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의 벤치클리어링에 대한 KBO의 처분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한화전에서 일어난 벤치클리어링은 4명이 무더기 퇴장을 당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심판은 사구를 범한 윤성환, 윤성환에게 달려든 한화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거친 몸싸움을 벌인 한화 외야수 정현석, 삼성 투수 재크 페트릭을 퇴장시켰다.
KBO는 2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출장 정지, 벌금, 사회봉사 등 징계 수위를 정한다.
퇴장당한 선수 4명을 비롯해 영상분석을 통해 추가로 찾아낸 관련자도 모두 상벌위 회부 대상이된다.
여기에는 코치진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퇴장 명령을 받은 코치는 없었으나 영상을 살펴보면 삼성 코치진이 상대 선수들에게 발길질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KBO는 지난해 8월 벤치클리어링 등 폭력사태에 대한 징계 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벌칙 등 내규를 강화하고 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후 처음 나온 벤치클리어링이기 때문에 KBO의 처분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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