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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지식은 기본… 수백대 1 경쟁 뚫어야
동아일보
입력
2017-04-22 03:00
2017년 4월 22일 03시 00분
이헌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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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기록위원이 되려면
기록위원은 공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모두 기록지에 적어 프로야구 역사를 완성한다. 동아일보DB
KBO 기록위원이 되려면 ‘실력’과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KBO는 기존에 있던 인원에 결원이 생기거나 팀이 늘어날 때에만 새 기록원을 뽑기 때문이다.
기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초 KBO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기록강습회’는 항상 대성황이다. 35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받는데 공고 후 몇 시간 만에 마감되기 일쑤다.
KBO는 이후 일종의 심화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전문기록원’ 과정을 개최한다. 70명가량을 모집하는데 300∼4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꽤 높은 편이다. 전문기록원 과정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인 사람들 가운데 연간 한두 명만 KBO에 입사할 수 있다.
윤병웅 KBO 기록위원은 “기록 작성 능력도 중요하지만 우선 야구를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야구를 많이 봐야 하고, 야구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성실성과 인성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서는 기록강습회에 참석하는 여성 팬도 크게 늘었다. 전체의 30% 이상이 여성이라 조만간 여성 기록원의 탄생도 기대할 만하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kbo 기록위원
#야구
#야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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