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토토언더오버 12회차를 발매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2회차는 26일 벌어지는 국내남자프로농구(KBL) 5경기 및 국내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KBL에선 삼성-모비스(1경기)전, 오리온-LG(2경기)전, 동부-SK(3경기)전, KGC-kt(4경기)전, 전자랜드-KCC(5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에선 서울이랜드-안산그리너스(6경기)전, 경남FC-대전 시티즌(7경기)전이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2회차는 26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결과는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