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 6회차 10일 오전부터 발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10일 05시 45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6회차가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된다.

지난해 12월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면 언더(U), 초과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6회차는 13일(한국시간)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선 레가네스-스포르팅 히혼(1경기)전을 비롯해 라스팔마스-세비야(3경기)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셀타비고(4경기)전이 선정됐다. EPL에선 스완지시티-레스터시티(2경기)전이 지정됐다. NBA의 경우 미네소타-시카고(5경기)전을 시작으로 뉴욕-샌안토니오(6경기)전, 토론토-디트로이트(7경기)전이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6회차는 1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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