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친형과 소주병 들고 다투다 머리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17:24
2017년 2월 2일 17시 24분
입력
2017-02-02 17:20
2017년 2월 2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29)가 친형과 술을 마시다 소주병으로 서로의 머리를 내리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우는 2일 오전 원주시의 한 주점에서 친형 김모씨와 다투던 중 술병으로 서로의 머리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형 김모씨가 소주병으로 김현우의 머리를 1회 내리치자, 동생 김현우도 이에 맞서 소주병으로 형의 머리를 1회 내리쳤다.
형은 동생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우 선수는 머리가 찢어져 인근 병원에서 두 바늘 꿰맸고 형은 머리에 혹이 나는 정도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주점 업주 등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우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 레슬링 남자 66kg급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75kg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가발로 변장하고 극비 탈출”…노벨평화상 마차도, 출금 뚫고 노르웨이 도착
李대통령 지지율 2주새 4%P 올라 62%…민주 44%·국힘 2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