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충전한 SK, 최하위 kt 쯤이야” 49%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9월 23일 05시 45분


삼성-두산 경기는 승리 예상 팽팽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3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9.34%는 kt-SK(3경기)전에서 원정팀 SK의 승리를 점쳤다. 홈팀 kt 승리 예상은 35.72%로 나타났고, 나머지 14.9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2∼3점-SK 10+(10점 이상) 예상이 4.9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삼성-두산(1경기)전에선 홈팀 삼성 승리 예상(41.39%)과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3.58%)이 팽팽하게 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0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삼성 2∼3점-두산 4∼5점 예상(4.82%)이 가장 많았다. NC-KIA(2경기)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44.05%)이 원정팀 KIA 승리 예상(38.99%)을 약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94%였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NC 4∼5점-KIA 2∼3점 예상(16.94%)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89 회차는 2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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