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US여자오픈골프 특별초청 선수로 출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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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39·하나금융·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특별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5일 “박세리는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통해 여자 골프를 혁명적으로 발전시켰고 전 세계 골프 선수들에게 영감을 줬다”면서 “은퇴를 앞둔 박세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특별초청 선수로 출전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LPGA투어에 데뷔한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us여자오픈골프#특별초청#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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