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종전 무승부… 亞챔스리그 조1위로 16강

  • 동아일보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레오나르도, 임종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장쑤 쑤닝(중국)에 2-2로 비겼다. 6경기에서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얻은 전북은 일본의 FC 도쿄(승점 10점)에 상대전적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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