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2~3점·볼티모어 4~5점” 예상 최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27일 05시 45분


■ 야구 스페셜+ 3회차 중간집계

28일 미국프로야구 3경기 대상
시애틀, 휴스턴전 승리예상 44%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8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탬파베이-볼티모어(1경기)전에선 박빙승부 예상이 다수였다.

탬파베이 승리 예상은 42.97%, 볼티모어 승리 예상은 40.98%로 각각 집계됐다. 나머지 16.0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탬파베이 2∼3점-볼티모어 4∼5점 예상(6.82%)이 최다였다.

볼티모어는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린 뒤 최근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다. 게다가 불펜도 제 몫을 해주고 있어 탬파베이로선 쉽지 않은 상대다. 다만 탬파베이도 안정된 마운드를 바탕으로 최근 잇달아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접전이 예상된다. 4월초 2연전에선 볼티모어가 탬파베이를 모두 꺾은 바 있다.

애리조나-세인트루이스(2경기)전에선 세인트루이스 승리 예상(47.57%)이 애리조나 승리 예상(35.40%)보다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 예상(17.03%)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애리조나 2∼3점-세인트루이스 6∼7점 예상 (6.72%)이 1순위를 차지했다.

시애틀-휴스턴(3경기)전에선 시애틀 승리 예상(43.58%)이 휴스턴 승리 예상(38.71%)을 앞질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74%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시애틀 4∼5점-휴스턴 2∼3점 예상(8.40%)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는 27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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