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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구 한국실업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2-25 15:47
2016년 2월 25일 15시 47분
입력
2016-02-25 08:29
2016년 2월 25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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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구부 신인 문혜경 〈동아일보 DB〉
NH농협은행이 24일 전북 순창에서 끝난 2016시즌 첫 정구대회인 한국실업연맹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신인 문혜경의 활약에 힘입어 옥천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이천시청이 순천시청을 3-0으로 눌렀다. 혼합 복식에서는 진희성(순창군청)-주옥(NH농협) 조가 정상에 올랐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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