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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세인트루이스행 임박, 메디컬 테스트 통과했나…해외원정 도박혐의는?
동아닷컴
입력
2016-01-11 14:21
2016년 1월 1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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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세인트루이스행 임박, 메디컬 테스트 통과했나…해외원정 도박혐의는?
야구선수 오승한(34)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전망이다.
11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2년 연속 구원왕을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한신 타이거즈와 재계약하지 않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그는 10일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으로 향해, 메이저리그 팀 계약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입단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베이스볼 에센셜의 기자 로버트 머레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그의 소식통에 의하면 한국의 구원투수 오승환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12일 세인트루이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승환은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뒤 벌금 7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KBO는 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승환에 대해 KBO리그 복귀 시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50%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세인트루이스행 오승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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