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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킬로이“난 스피스 나이때 그런 경기 하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14 05:45
2015년 4월 14일 05시 45분
입력
2015-04-14 05:45
2015년 4월 14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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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스포츠동아DB
마스터스 동료들 스피스 극찬
“내가 그 나이 때는 그런 경기를 하지 못했다. 스피스는 매우 안정적이었다.”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 새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경기가 끝난 뒤 스피스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비록 자신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꿈은 무산됐지만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고 꾸준함을 보여준 스피스를 극찬하기에 바빴다.
스피스에 대한 동료들의 찬사는 3라운드부터 이어졌다. 54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 뒤였다. 세계랭킹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젊은이의 어깨에 노련한 머리를 소유했다”라며 칭찬했다. 메이저대회라는 중압감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메이저 통산 4승을 기록한 어니 엘스(남아공)도 스피스를 치켜세웠다. 그는 “지금까지 본 젊은 선수 중 가장 균형 잡혀 있다”며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은 “스피스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그는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대단한 선수다”라며 스피스의 우승을 축하했다.
스피스와 함께 텍사스주 출신으로 이번 마스터스에서 은퇴를 선언한 벤 크렌소(64)는 스피스를 서부 개척시대의 명보안관으로 이름을 날린 와이어트 어프에 빗댔다. 그는 “마치 와이어트 어프가 돌아온 것 같다”며 극찬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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