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나외환 꺾고 개막후 11연승 질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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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단일리그 시즌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을 ‘11’로 늘렸다. 우리은행은 7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외환과의 안방 경기에서 양지희(22득점), 샤샤 굿렛(20득점), 박혜진(14득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9-78로 이겼다. 11연승을 질주한 선두 우리은행은 2위 신한은행(7승 3패)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하나외환은 1승 1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하나외환#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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