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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014 K리그 클래식 MVP…통산 3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1 21:08
2014년 12월 1일 21시 08분
입력
2014-12-01 21:07
2014년 12월 1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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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MVP. 사진=스포츠동아DB
이동국 MVP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35)이 2014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이동국은 기자단 투표 결과 112표 중 80표(90.2%)를 받아 FC서울의 3위를 이끈 차두리(6표)와 득점왕 산토스(수원·5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국은 팬들이 뽑는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 11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통산 3번째 MVP를 받은 이동국은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 이전까지는 이동국이 1995년, 2001년 수상한 신태용 국가 대표팀 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이동국은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을 올리며 전북의 3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막내 아들 태명이 '대박이'인데 팀도 우승하고 MVP를 받아 정말 대박이 난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 MVP.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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