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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손연재, ‘우아한 몸짓’으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 새로 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9:03
2014년 9월 24일 19시 03분
입력
2014-09-24 10:58
2014년 9월 2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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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 = 동아일보 DB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18.816점),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450점)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손연재의 동메달은 한국 리듬체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이로써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혔다.
경기 후 손연재는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를 통해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때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의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덩썬웨(중국)는 예선 성적 17.383점으로 손연재보다 한 단계 높은 5위로 결선에 올랐으나 최종 5위에 그쳤다.
손연재 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메달, 진짜 자랑스럽다” “손연재,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도 성공하길” “손연재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사진 =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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