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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캐주얼한 복장 ‘섹시하네’…“특별한 경험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08:52
2014년 8월 28일 08시 52분
입력
2014-08-28 08:48
2014년 8월 28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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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메간 폭스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LG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서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간 폭스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메간 폭스는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던졌고, 메간 폭스의 손을 빠져나간 공은 원바운드된 후 두산 포수 양의지의 글러브에 안착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홍보차 지난 26일 내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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