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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바이크, 다섯번 째 韓 대표팀 감독 되나? ‘초미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9 14:00
2014년 8월 9일 14시 00분
입력
2014-08-09 13:59
2014년 8월 9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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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 제안할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8일(한국시간)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다섯 번째로 한국 대표팀의 감독이 될 것이다. 코치진도 네덜란드 출신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 마르바이크 김독은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덜란드 코치들이 있지만 한국인 코치와도 일하고 싶다. 한국과 네덜란드 코치의 좋은 조합을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판 마르바이크는 “내 감독 생활 중 마지막 계약이 될 것”이라며 한국 감독직 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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