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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열고 전격 사퇴 발표 예정…토지매입 논란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0:00
2014년 7월 10일 10시 00분
입력
2014-07-10 09:48
2014년 7월 1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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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감독직 사퇴를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16강 탈락 이후 사의를 밝혔지만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만류로 남은 계약기간동안 감독직을 맡기로 했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도 지난 3일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이 직접 나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감독이 2015년 1월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기자회견 이후로 비난 여론이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월드컵에 앞서 홍명보 감독의 토지 구매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며 비난 여론은 더욱 심해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성적부진에 대한 비난을 넘어서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부분에 홍 감독은 물론 가족들까지 충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안다”며 “결국 홍 감독이 축구협회에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아시안컵까지는 맡는 게 낫지 않나?”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감독 사퇴가 문제가 아닐 텐데” ,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논란이 많긴 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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