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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골키퍼 김승규 인터뷰, “긴장은 되지 않았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7 13:43
2014년 6월 27일 13시 43분
입력
2014-06-27 13:39
2014년 6월 27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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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백업’골키퍼 김승규 인터뷰, “긴장은 되지 않았다”
김승규는 27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 전에 출전했다.
이날 월드컵에 처음 선발로 나선 김승규는 국제축구연맹 공식 기록으로 7차례의 세이브 및 1실점을 기록해, 1위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이탈리아 부폰 등에 이어 9위를 기록한 것이다.
김승규는 공중볼 낙하지점을 미리 예측해 처리한 선방이 깔끔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으며, 돌발 슈팅에 대한 대처능력도 돋보였다.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김승규는 “관중이 많았지만 긴장은 되지 않았다. 상대 선수들이 다 이름 있는 선수들이라 초반에는 약간 긴장했다”고 밝히며 “하지만, 뛰어보니 똑같은 선수들이었다”면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벨기에 얀 베르통언의 골로 대한민국이 0-1로 패배하면서 1무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승규 활약상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김승규 골키퍼, 배짱있네”, “김승규 골키퍼, 그래도 겸손해야”, “김승규 골키퍼, 두고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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