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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개막식서 기록적 실수 ‘전세계에 그대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9 02:47
2014년 2월 9일 02시 47분
입력
2014-02-09 01:56
2014년 2월 9일 0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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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2014 소치 올림픽 개막식의 실수 장면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돼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8일(한국시각) 진행된 소치 올림픽 개막식은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국 러시아의 국기가 게양된 후 5개의 눈꽃 모양들이 오륜기로 변하는 퍼포먼스가 등장했다.
하지만 곧 여기서 소치 올림픽 개막식 최대의 실수가 일어났다.
오륜마크 중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오른쪽 위의 눈꽃이 오륜기로 변하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
특히 개회식이 시작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한 이 번 실수는 전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소치 개막식 실수’ 를 본 네티즌들은 “‘소치 개막식 실수’역대 최악의 실수”, “‘소치 개막식 실수’담당자들 속상하겠다”, “‘소치 개막식 실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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