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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영창,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 적발돼… “4주를 못 참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6:32
2014년 1월 13일 16시 32분
입력
2014-01-13 16:24
2014년 1월 1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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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영창'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 선수가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왕기춘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영창 징계를 받아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보도 했다.
또 왕기춘의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한 훈련병들도 영창 및 군기교육대 입소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왕기춘 영창' 소식에 대해 “왕기춘 영창, 현역 보내자”, “왕기춘 영창, 4주를 못 참나”, “왕기춘 영창, 국방부 뭐하고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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