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서 화제… “섹시한 몸매 눈부셔”

출처= GQ

‘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사회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겸 모델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사회를 맡았다.

이날 가슴 부분이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후덜덜”, “남편이 부러워”, “유부녀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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