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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홈런, 3점포 ‘쾅’… 삼성, 아시아시리즈 첫 승 신고
동아일보
입력
2013-11-15 20:24
2013년 11월 15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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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엽 홈런/스포츠코리아 제공)
이승엽(37)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삼성의 2013 아시아시리즈 첫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15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포르티투도 볼로냐(이탈리아)와의 2013 아시아시리즈 첫 경기에서 8회 이승엽의 결승 3점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볼로냐가 뽑았다. 볼로냐는 2회 1사 3루에서 비셰리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삼성은 2회말 공격 1사 2,3루에서 이지영의 희생 뜬공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 1사 2루에서 박한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7회 1사 1,3루에서 안드레아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8회 2-2로 팽팽히 맞선 상황. 타석에 오른 이승엽은 2사 1,2루에서 볼로냐의 좌완 오베르토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17일 퉁이 라이온즈(대만)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승엽 홈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엽 홈런, 역시 위기에 강해" "이승엽 홈런, 3점홈런 통쾌했다" "이승엽 홈런, 삼성 아시아시리즈 우승하자" "이승엽 홈런, 볼로냐 꺾은 짜릿한 한 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11년 아시아시리즈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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