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시즌 개막 맞아 모바일 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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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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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NH농협 2013~2014 V-리그' 개막에 맞춰 모바일 웹(m.kovo.co.kr)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KOVO 모바일 웹은 문자중계와 선수소개, 기록, 사진, 영상 등 기존 연맹 홈페이지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검색기능으로 배구 팬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1월1일 오후 3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한국배구연맹의 공식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연동되어 유기적인 온라인 네트워크도 가능하다. 기존의 KOVO앱은 스마트폰 기종 호환 및 업그레이드 지연 문제점으로 2013~2014 시즌부터 폐지한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트위터@kimjong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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