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5차전 이모저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10월 30일 07시 00분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오후 5시 무렵 소나기가 내렸다. 소나기는 오후 6시경 그쳤으나 그라운드의 정리 시간이 길어지면서 경기 개시도 30분 가량 늦어졌다. 이날 소나기를 피해있던 팬들은 오후 6시가 넘어서부터 경기장에 입장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KS) 5차전도 만원 관중(2만5500명)을 기록했다. 올해 포스트시즌(PS) 10연속경기 매진이자 KS 36연속경기 매진. 이로써 올해 PS 14경기의 누적 입장관중은 27만85명, 입장수입은 86억356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5차전 승리로 우승할 것에 대비해 대형 현수막과 샴페인을 준비했다. 또 12년만의 우승 기념 모자와 티셔츠를 사전 주문해 경기 결과에 따라 배송 시기를 조율했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