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리런포’ 김민성, 염경엽 감독 얼굴에 미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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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1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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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 김민성이 7회초 무사 1,2루 때 동점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뒤 염경엽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끝내기로 승리를 거둔 넥센은 홈에서 2연승의 여세를 몰아 3차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무혈입성을 노린다. 반면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대반격을 바라고 있다. 2010년 시즌에 2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경험이 있는 두산이다.

(잠실=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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