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윤희상 9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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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4일 07시 00분


SK 윤희상 9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 9월 수상자로 윤희상(SK)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윤희상은 9월 한 달 5경기에 등판해 9개 구단 투수 중 가장 많은 46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윤희상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월간 4할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돌아가는 ‘Change 4LIfe, Vfood 4할타자상’(상금 100만원)은 민병헌(두산)이 차지했다. 민병헌은 9월 한 달 0.368의 타율을 기록했다.

한화 최진행 “아빠 됐어요” 2일 득녀

한화 최진행(28)이 득녀했다. 최진행의 부인은 2일 대전 둔산동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딸을 출산했다. 최진행은 “아이 낳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만큼 재활에 전념해서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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