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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상민 이혼 소송, 14년 만에 파경… “현재 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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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1:37
2013년 9월 9일 11시 37분
입력
2013-09-09 11:31
2013년 9월 9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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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DB
‘이상민 이혼 소송’
이상민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이상민 코치가 지난해 말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부인을 상대로 이혼 및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상민 씨의 부인도 지난 7월 이상민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이혼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민 이혼 소송 안타깝다”, “서장훈에 이어 이상민도”, “잘 해결하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1999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세대 선수 시절부터 국내 포인트 가드로 인기를 얻었고 은퇴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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