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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허드슨, 발목 돌아가는 중상… 시즌 아웃 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5 11:06
2013년 7월 25일 11시 06분
입력
2013-07-25 10:59
2013년 7월 2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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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통산 200승을 넘어선 팀 허드슨(38·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발목이 돌아가는 중상을 당해 시즌 아웃될 위기에 놓였다.
허드슨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허드슨은 7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데 이어 애틀란타 타선도 홈런 3방을 때려내며 6-0 승리를 눈앞에 뒀다.
부상을 당한 것은 8회말 수비. 허드슨은 볼넷과 안타로 맞은 무사 1,2루 위기에서 후안 라가레스(24)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에릭 영 주니어(28)에게 1루 땅볼을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허드슨의 발이 에릭 영 주니어의 발에 밟혔고, 발목이 돌아가는 중상을 당한 것.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허드슨은 이내 안정을 찾았지만 결국 일어서지 못한 채 루이스 아빌란(24)과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아빌란이 2루타를 허용해 이날 허드슨의 최종 성적은 7 2/3이닝 4피안타 2실점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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