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병현 공에 맞은 최정 결장 “큰 부상은 아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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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7일 07시 00분


SK 최정. 스포츠동아DB
SK 최정. 스포츠동아DB
김병현 공에 맞은 최정 결장 “큰 부상은 아냐”

SK 최정이 26일 목동 넥센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정은 전날 경기 1회 넥센 선발 김병현의 투구에 맞아 3회 교체됐다. SK 이만수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최정 대신 박진만이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태균, 손가락 타박상…삼성전 5회말 교체

한화 김태균이 26일 대전 삼성전 5회말 1사 3루서 대타 김경언으로 교체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3회 타석 때 공이 배트 끝에 맞으면서 방망이가 울렸고, 그 충격으로 오른 검지와 엄지가 부어올라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고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승엽 최다홈런 기록 기념 유니폼 매진 임박

삼성 이승엽의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352호)을 기념한 스페셜 유니폼의 매진이 임박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6일 “홈 유니폼 352벌, 원정 유니폼 352벌 등 총 704벌을 제작해 판매했는데, 현재 35벌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재응, 2군리그 넥센전 6.1이닝 2실점 호투

KIA 서재응이 26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5안타 무4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은 140km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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