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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완봉 합작’ A.J. 엘리스와 재회… 호투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0 00:26
2013년 6월 20일 00시 26분
입력
2013-06-20 00:23
2013년 6월 20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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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가 다시 A.J. 엘리스(32)와 호흡을 맞춰 시즌 7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류현진은 주전 포수인 엘리스와 배터리를 이룬다.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후 세 경기 만. 엘리스는 포수이자 8번 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그 동안 엘리스는 왼쪽 사근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노장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가 지명 할당되며 로스터에 복귀했다.
앞서 류현진은 엘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동안 에르난데스와 2차례 배터리를 이뤘지만 승리 투수와는 인연이 없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이 부족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는 류현진의 투구가 좋지 못했고, 불펜도 난조를 보였다.
엘리스는 주전 선수답게 LA 다저스의 포수 가운데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류현진은 엘리스와 함께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같이 일궈낸 경험이 있다.
당시 류현진은 LA 에인절스 타선을 맞아 9이닝 2피안타 무 4사구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무실점 경기이자 완봉승을 기록한 바 있다.
시즌 7승에 세 번째 도전하는 류현진이 완봉승의 기억을 살려 엘리스와 함께 뉴욕 양키스의 타자들을 제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 10분 시작 될 예정이며 지상파 MBC TV와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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