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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3타수 1안타…볼넷 1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8 11:44
2013년 6월 8일 11시 44분
입력
2013-06-08 11:41
2013년 6월 8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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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아 DB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안타를 재가동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톱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볼넷 1개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10경기 만에 시즌 21타점 째를 올렸다.
지난 경기 때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한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때려내 타율을 0.276에서 0.277로 약간 올렸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를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2루 때는 12구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다음타자인 잭 코자트가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를 때려 그 이상 나가진 못했다.
6회말 첫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다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7회말 마침내 안타를 때려냈다. 2사 2루의 기회에서 웨인라이트의 2구째 시속 140㎞짜리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14호)로 연결, 2루 주자 데빈 메소라코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뛰어난 주루 플레이까지 자랑하며 2루에 슬라이딩해 안착했으나 다음타자인 코자트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홈까지 들어오지는 못했다.
신시내티는 상대 선발 웨인라이트를 공략하지 못한데다 마운드까지 무너지면서 2-9로 패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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