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국가대표 선수단도 일부 개편됐다. 김세진과 우지원이 빠진 대신 기존의 이만기(씨름)-양준혁(야구)-심권호(레슬링)-김동성(쇼트트랙)에 송종국(축구)과 최현호(핸드볼)가 합류했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지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종편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TV 예능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종목은 ‘레슬링’이며, 방송 시작 후 4주 후 첫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첫 방송은 6월 중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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