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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결정적 홈런 허용… ML 진출 후 첫 패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09:09
2013년 5월 20일 09시 09분
입력
2013-05-20 08:31
2013년 5월 20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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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뒤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간 일본인 투수 후지카와 큐지(33·시카고 컵스) 접전 상황에서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후지카와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8회 구원 등판했다.
이날 후지카와는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말 선발 투수 트래비스 우드(26)에 이어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11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후지카와는 이후 4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후지카와는 등판하자마자 8회초 선두타자인 다니엘 머피(27)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1점 홈런을 맞았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피홈런. 이 홈런으로 시카고 컵스는 3-4로 역전 당했고 그대로 경기에서 패했다.
결정적인 홈런을 내준 후지카와는 패전 투수가 돼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패전 투수가 됐다. 1승 1패 2세이브 1홀드 1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6.75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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