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이대호·타격왕 이승화… 94년 초등야구대회 화제

동아닷컴 입력 2013-04-29 16:34수정 2013-04-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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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대호 이승화
[동아닷컴]

최근 19년전 한 야구대회 개인상 수상내역이 화제가 되고 있다.

94년 11월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롯데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바로 그 것. 최우수선수상 이대호, 우수투수상 추신수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현재는 각각 일본프로야구(NPB)와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활약중인 두 ‘거물’이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일화다. 이대호는 추신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

당시 이대호의 포지션이 유격수로 표시되어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대호는 프로 진출 이후 체중을 많이 불린 케이스다. 롯데 신인 시절이나 고교 시절 이대호는 제법 늘씬한 몸매에 무브먼트가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 같은 팀에 추신수가 있는 이상, 아마야구에서 투수 다음으로 야구센스가 좋은 선수가 맡기 마련인 유격수를 이대호가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대회 타격왕(타격 1위)에 이승화가 위치한 것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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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유격수 이대호라니 상상이 안 간다', '이대호-추신수-이승화, 수영초등 멤버 덜덜해', '이승화 타격 포텐셜은 초등학교 때 다 터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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