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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더 강한 상대 만나… 내달 1일 콜로라도전 등판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6 13:55
2013년 4월 26일 13시 55분
입력
2013-04-26 10:19
2013년 4월 26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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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호투를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내셔널리그 최강 타선을 상대한다.
시즌 5번째 등판이었던 2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전에서 호투한 류현진의 다음 선발 등판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6일 경기가 종료된 후 류현진의 6번째 선발 등판을 1일 콜로라도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로 예고했다.
이는 뉴욕 메츠전과 마찬가지로 클레이튼 커쇼(25)-테드 릴리(37)에 이어 등판하는 것. 3연속 왼손 투수 선발 등판이다.
뉴욕 메츠가 높은 득점력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타선이었다면, 콜로라도는 홈구장 쿠어스 필드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공격력의 교과서와도 같은 팀이다.
무려 0.280을 상회하는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팀 득점 역시 추신수(31)의 신시내티와 내셔널리그 1,2위를 다투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홈구장 쿠어스 필드의 이점을 살려 팀 장타력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내셔널리그 선두.
비록 이번 3연전은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지만 콜로라도 타선은 원정경기 타율 역시 0.260을 상회한다. 이에 비해 LA 다저스의 홈경기 타율은 0.240대에 불과하다.
조심해야 할 타자로는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28), 내야수 트로이 툴로워츠키(29), 외야수 마이클 커다이어(34) 등이 있다.
특히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4할에 육박하는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툴로워츠키 역시 지난 3년간 왼손 투수를 상대로 0.320의 타율을 남겼다.
맞붙게 될 투수는 호르헤 데 라 로사(31)로 쥴리스 샤신(25)과 함께 이번 시즌 콜로라도 마운드를 이끌고 있고, 샤신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26일까지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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